우리 대학은 지역 기업·공공기관·전문직 리더를 대상으로 한 최고경영자과정(S-AMP, Seowon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을 신설하고 16일 글로벌관에서 입학식을 열며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번 과정은 생성형 AI 전환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해 최고경영자 및 핵심 리더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 리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평생교육원 산하에 최고경영자교육센터를 신설해 운영 기반도 함께 갖췄다.
입학식에서는 이일우 석좌교수(전 SK하이닉스 부사장)가 'AI 대전환 시대, 최고경영자의 새로운 조건'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산업 환경 변화와 경영 전략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최고경영자가 갖춰야 할 의사결정 역량과 조직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S-AMP 과정은 ▲미래통찰 ▲디지털 실무 ▲조직관리 ▲경영실무 ▲금융·전략 등 5대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2026학년도 1학기 과정은 4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15주간 운영되며, 주 1회 강의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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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민 총장의 인사말 / 이일우 교수의 기조강연 >
교육과정은 AI 비즈니스 패러다임, 생성형 AI 업무혁신, 재무·회계, 노무·인사, 리더십 및 협상 전략 등 경영 실무 중심 강의와 함께 CEO 퍼스널 브랜딩, 비즈니스 매너, 웰니스 등 경영자의 자기관리 영역까지 아우른다. SK하이닉스 전 부사장 출신 석좌교수의 특강과 회계·노무 등 분야별 전문가 강의가 균형 있게 구성돼 실질적인 경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차별화했다. 원우 포럼,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운영을 통해 참여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골프·수상스키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결속력을 높인다. 학기 말에는 1박 2일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과정을 마무리하며, 수료 이후에도 원우회 기반 정기 포럼과 특강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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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AI와 디지털 전환이 경영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지금, 리더에게는 통찰력과 변화를 기회로 만드는 실행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과정이 원우 간 교류와 성장의 플랫폼이 되는 동시에 지역 리더 네트워크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최고경영자교육센터장은 “이번 과정은 AI 시대에 대응하는 실무형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으로, 지역 리더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교류를 통해 지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보팀>